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비즈파일]현대상선 선박관리회사 ‘해영선박’ 설립

입력 | 2005-05-02 17:26:00


현대상선은 2일 노르웨이 선박관리회사인 윌헬름슨 마리타임 서비스사와 함께 자본금 5억 원 규모의 선박관리회사 ‘해영선박’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해영선박은 앞으로 현대상선이 관리하던 유코카캐리어사의 자동차 운반선 20척과 현대상선 선박 9척에 대한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대표이사는 현대상선 해사본부장인 신용호(申龍浩) 전무가 겸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