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洪尙秀·44·사진) 감독의 새 영화 ‘극장전’이 11∼22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58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후보로 뒤늦게 선정됐다. 칸 영화제 사무국은 4일 “‘극장전’이 공식 경쟁부문에 추가 초청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홍 감독은 지난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이어 2년 연속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
이로써 홍 감독은 지난해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이어 2년 연속 칸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