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2일 서울 K초등학교 임모(61·여) 교장이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급식업체와 학교 설비를 납품한 가구업체 등에서 9차례에 걸쳐 907만 원을 받아 중징계 조치하고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나연 기자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