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서 미디어 경영자로 변신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서울디지털포럼 2005’에서 연설하기 위해 18일 방한했다. 19일 연설 제목은 ‘쿠오바디스, 유비쿼터스’. ‘정보고속도로’를 주창했던 그는 얼마 전 TV와 인터넷이 결합한 형식의 케이블방송 ‘커런트’를 설립했다. 그가 꿈꾸는 미래 두루누리(유비쿼터스)는 어떤 모습일까.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