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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올림픽 金 13명에 아테네 명예시민증

입력 | 2005-05-25 03:36:00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13명의 태극전사가 아테네 명예시민이 된다. 콘스탄틴 드라카키스 주한 그리스 대사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내 대한올림픽위원회(KOC) 회의실에서 김정길 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아테네 명예시민증 수여식을 가질 예정. 대상은 정지현(레슬링), 이원희(유도), 유승민(탁구), 문대성 장지원(이상 태권도) 김동문 하태권(이상 배드민턴), 박성현 윤미진 이성진 박경모 임동현 장용호(이상 양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