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25일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우쓰미 데쓰야에 이어 구원투수도 줄줄이 왼손이 등판하자 역시 왼손타자인 매트 프랑코와 함께 끝까지 벤치를 지켰다. 롯데가 5-3으로 승리.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