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찬가 직원들을 불러 모은 소라는 ‘나이스 키친’을 운영할 수 없게 됐다고 직원들에게 말한다. 순식간에 직장을 잃은 직원들과 장태는 답답한 마음에 새한의 사무실로 올라간다. 장태를 데리고 ‘나이스 키친’으로 내려온 새한은 직원들 앞에서 자신을 소개하며 식당을 책임질테니 열심히 일해 달라고 한다.
◆EBS 문화사 시리즈 제4편-100인의 증언-70, 80년대 문화를 말한다 소설가 조세희와 이청준의 작품을 통해 1970년대 근대화의 구호 속에서 소외되고 격리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다. 난쟁이를 통해 바라본 사회, 정상과 비정상의 이분법 속에 놓인 폭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스펀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광선 검의 ‘웅∼’ 소리는 35mm 영사기와 TV를 켰을 때 나는 소리를 합성해 만들었다. 이 외에 ‘스타워즈’의 다양한 효과음의 비밀을 공개한다. 스펀지 연구소에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 1∼3위인 된장찌개 김치찌개 비빔밥의 원가를 알아본다.
◆그것이 알고 싶다 2004년 7월 29일 30대 변호사가 갑자기 사라진다. 이어 실종 한 달 만에 ‘잘 있으니 걱정 말라’는 팩스가 변호사의 약혼녀에게 전달된다. 변호사 가족들이 주변 추적에 나섰다가 약혼녀가 가족 몰래 변호사와 혼인신고를 했고 변호사 이름으로 15억 원의 생명보험까지 들어놓은 사실을 발견한다.
◆스쿨 어택-버즈 편 인기그룹 ‘버즈’가 제주도를 습격했다. 특히 이번 스쿨 어택은 학교가 아닌 전북 익산시 원광여고 2학년 학생들의 제주도 수학여행지에서 벌어진다. 스쿨 어택은 한 달에 한 번 스타가 예고 없이 학교를 방문해 기습적인 콘서트를 벌이는 일종의 서프라이즈 콘서트.
◆도전! FAT제로 비만인 사람들의 살 빼는 과정을 보여주는 오락 프로그램. 트레이너들을 따라 한 고등학교의 트랙으로 나간 5명의 참가자는 트랙을 한 바퀴 도는 체력검사를 받게 된다. 경기장으로 간 참가자들은 자신의 모습을 찍은 실물 크기의 사진을 보고 그동안 자각하지 못하고 지냈던 비만에 경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