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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29일]일요일 일요일 밤에 外

입력 | 2005-05-28 03:10:00


◆일요일 일요일 밤에 ‘신동엽의 D-day’에 장애인 수영 세계랭킹 3위에 빛나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김진호 씨가 출연한다. ‘상상원정대’에서는 136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테마파크 ‘시더포인트’를 이경규와 이윤석 등이 체험한다. ‘김용만의 전국이 들썩’에서는 가톨릭대를 찾아가 퀴즈 대격돌을 펼친다.

◆HD TV문학관-외등 1993년 소설가 박범신이 일간지에 연재했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신문사 기자인 서재희는 재계 2위인 대상그룹의 젊은 회장 노상규가 투신자살했다는 기사를 낙종한다. 그는 곧이어 이복오빠인 영우의 사망 소식도 접하는데 오빠가 각막을 노상규의 아내인 민혜주에게 기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일요일이 좋다 엑스맨의 인기코너 ‘당연하지’에선 ‘핑클’의 이진과 ‘신화’의 신혜성이 예측불허의 공방을 벌이고 박경림과 이지현이 ‘당연하지’의 지존 자리를 놓고 노래 공방을 벌인다. ‘커플장사 만만세’에선 강호동 이재원 이병진이 사랑의 마술을 선보인다. ‘꿈틀꿈틀 애벌레’ 게임도 처음으로 등장한다.

◆인사이드 월드-자연 재해 지난해 벌어진 동남아 지진해일로 전 세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런 자연재해를 철저히 준비하고 피해를 줄이려는 사람들의 노력을 살펴본다. 아프리카 콩고의 나이이라공고 화산 밑에서 화산 피해를 예방하며 농사를 짓고 사는 사람들에게서 자연을 이해하며 재해를 예방하는 지혜를 들어본다.

◆전자게임 추억의 오락실 게임 갤러그 등 초창기 전자게임은 원래 컴퓨터 엔지니어들이 취미삼아 만든 것이다. 최초의 전자게임인 ‘Ping’을 만든 사람도 미국 정부의 미사일 유도 프로젝트에서 일했던 사람. 오락실을 거쳐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까지 게임의 역사와 게임 산업의 전모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