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3일 밤 동아일보 대형 옥외전광판이 있는 서울 세종로 사거리 일대가 다시 한번 붉은 물결과 함성으로 뒤덮일 전망이다.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스 ‘붉은 악마’(www.reddevil.or.kr)는 홈페이지를 통해 3일 세종로 사거리에서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한국-우즈베키스탄전의 길거리 응원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발맞춰 ‘동아닷컴’(www.donga.com)은 3일 오후 9시 45분부터 한국-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대형 전광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