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왼쪽)이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열린 제50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오른쪽)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노 대통령은 “공동체적 통합을 이루는 것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숙제”라고 말했다.
석동률 기자 seok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