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교보문고에 입사해 23년 만인 7일 오프라인 사업본부장으로 승진한 백상현(白尙鉉·48·사진) 씨.
백 본부장은 외국서적 정기간행물과에서 근무를 시작해 서울 광화문점장으로 근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