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1부. 5년 전부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을 앓다가 끝내 시력을 잃고 만 탤런트 홍성민(66)이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았다. 그는 현재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돕는 복지관에서 점자와 컴퓨터 수업 등을 받고 있다.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이승철 이창훈 조연우 심지호 사강 장희진이 출연한다. ‘내가 애인에게 저질렀던 가장 잔인한 짓’에 대해 ‘옛 애인에게 점수 딴 행동을 지금 애인에게 그대로 했을 때’ ‘애인은 배고프다는데 나는 배가 불러 밥 먹지 말자고 했을 때’ 등 다양한 답변이 나온다.
■EBS 기획특강-한국 경제의 성장과 미래
6월 한 달간 경제교육 특별 주간을 마련. 한국을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들을 초청해 한국 경제를 진단한다. 첫 번째로 경제칼럼니스트 최용식 씨가 출연해 ‘경제 위기’의 의미와 그 원인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잘못된 경제 전망과 정책들이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환생-넥스트
일제강점기 대민일보 기자로 일하는 석호는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선수의 유니폼에 일장기가 새겨진 사실에 분노한다. 신문에 게재된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운 석호는 쫓기게 되고 그를 쫓던 다무라는 석호를 향해 총을 쏜다. 정임은 석호가 떨어뜨린 기자 신분증을 주워든다.
■냉혈킬러
뛰어난 감각기관과 전략을 가지고 살아있는 먹이만을 사냥하는 잔혹한 킬러 ‘뱀’을 조명해 본다. 2m 길이의 ‘가분 살무사’, 강력한 독과 유연한 턱을 이용해 서서히 먹이를 삼키는 ‘킹 코브라’, 시속 20km 이상의 속력을 내는 아프리카 최강의 독사 ‘블랙 맘바’ 등 독사의 생태를 알아본다.
■사이언스+-생명공학의 핵심창구, 한국 세포주 은행
세포주의 핵심 보급창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세포주 은행. 1991년 서울대 암 연구소 내에 설치돼 1995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또한 1993년에는 유엔 산하의 국제 미생물특허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