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진(41·LG패션)이 3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12일 김포씨사이드GC(파72·7138야드)에서 열린 2005포카리스웨트오픈(총상금 3억 원) 최종 4라운드. 신용진은 버디 5개 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김대섭(SK텔레콤)의 추격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해 상금 6000만 원을 받았다.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
12일 김포씨사이드GC(파72·7138야드)에서 열린 2005포카리스웨트오픈(총상금 3억 원) 최종 4라운드. 신용진은 버디 5개 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김대섭(SK텔레콤)의 추격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해 상금 6000만 원을 받았다.
안영식 기자 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