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만19∼35세 이하 실업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직업훈련’에 참가할 훈련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훈련 직종은 컴퓨터통신, 전자제어, 머시닝센터, 전산회계 등이다. 직종별로 15명씩 모두 60명을 선발한다.
컴퓨터통신과 전자제어는 인천직업전문학교에서 6월 27일∼9월 30일 3개월간 훈련이 실시된다.
머시닝센터와 전산회계는 6월 27일∼9월 16일 인천인력개발원에서 훈련이 이뤄진다. 훈련비는 무료며 매월 80% 이상 수강했을 때 10만 원의 훈련 수당이 지급된다.
고교생, 대학 재학 및 휴학생(단 야간대학 재학 가능), 다른 훈련 참여중인 자 및 입대 예정자는 참가할 수 없다. 인천시 기업지원과 032-440-2944, 인력개발원 032-810-6594, 직업전문학교 032-450-0320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