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는 13일 “정릉 유원지에서 도심으로 나오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이 길은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면서 항상 정체 현상을 빚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달 중 착공해 내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