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쓰레기봉투 값을 평균 25.8%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5L 봉투는 장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10L는 190원에서 250원, 20L는 360원에서 450원, 50L는 890원에서 1100원, 100L는 1760원에서 2200원으로 올릴 예정.
시는 곧 지방 물가대책 심의회를 열어 이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5L 봉투는 장당 100원에서 150원으로, 10L는 190원에서 250원, 20L는 360원에서 450원, 50L는 890원에서 1100원, 100L는 1760원에서 2200원으로 올릴 예정.
시는 곧 지방 물가대책 심의회를 열어 이 방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