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황우석 교수(왼쪽)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대주교가 15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주교관 집무실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둘러싼 생명윤리 문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