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 건설은 모두 중견 건설업체의 몫으로 돌아갔다.
17일 한국토지공사에 따르면 판교 분양가 상한제 용지 6필지에 대한 추첨 결과 한림건설, 건영, 한성종합건설, 풍성주택, 대광, 이지건설 등 6개 중견업체가 당첨됐다.
임대주택용지 5필지는 광영토건, 대방건설, 진원ENC, 모아건설, 동양생명보험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황재성 기자 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