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張大煥)는 17일 조선일보 자회사인 조광출판인쇄에서 방화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22일 성명서를 내고 “언론사에 대한 폭력 행사는 언론 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이어 “보도나 논조에 대한 반대 시각은 있을 수 있으나 그 표현은 평화적이어야 한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성명서는 이어 “보도나 논조에 대한 반대 시각은 있을 수 있으나 그 표현은 평화적이어야 한다”며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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