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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튀는 과학]최초의 운석에 소가 맞아 다치다
입력
|
2005-06-24 03:09:00
1938년 6월 2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카운티에 큰 폭발음과 함께 하늘에 거대한 빛줄기를 만드는 별똥별 쇼가 펼쳐졌는데, 이 와중에 운석 하나가 떨어져 소 한 마리가 다쳤다. 운석은 모두 8개가 발견됐다. 하루에 지구로 돌진하는 우주 물체들의 전체 무게는 무려 100t. 대부분은 지구 대기에서 마찰을 일으키며 불타면서 별똥별을 만들고 드물게 지상에 떨어져 운석이 된다. 이런 운석이 소에 떨어지는 일은 더 드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