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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리비아 담수플랜트 수출

입력 | 2005-06-28 03:03:00


두산중공업은 27일 리비아 벵가지 담수 플랜트 제작을 마치고 경남 창원 본사에서 출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담수 플랜트는 지난해 5월 리비아 중앙전력회사에서 650만 달러(약 65억 원)에 수주한 것으로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해안가에 건설될 예정이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