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동부그룹
김준기(金俊起·61) 동부그룹 회장과 차광렬(車光烈·53) 차병원 원장이 사돈이 됐다.
28일 동부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의 장남 남호(30) 씨와 차 원장의 장녀 원영(26) 씨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사진)을 올렸다. 결혼식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 회장의 고등학교 은사이자 신랑의 경기고 시절 교장인 송길상 씨가 주례를 맡았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사진 제공 동부그룹
28일 동부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의 장남 남호(30) 씨와 차 원장의 장녀 원영(26) 씨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사진)을 올렸다. 결혼식은 손범수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 회장의 고등학교 은사이자 신랑의 경기고 시절 교장인 송길상 씨가 주례를 맡았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