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경기 평택시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서해교전 3주년 추모식에서 고 서후원 중사의 아버지가 추모비에 새겨진 아들의 얼굴에 입을 맞추고 있다.
파주=이종승 기자 urises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