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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1일]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外

입력 | 2005-07-01 03:11:00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개그맨 지석진, 김경민, 가수 테이가 ‘서바이벌 회전토크-넘어야 산다’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가수 테이가 고교시절 그룹사운드 ‘청산가리’를 결성해 활동하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1981년생인 그룹 ‘코요태’의 래퍼 빽가가 예비군 훈련을 받으러 간 사연을 말한다.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모진 시집살이와 남편의 무시로 지쳐있던 미희. 남편 중현은 이런 미희를 버리고 젊은 애인 은지와 불륜에 빠진다. 얼마 가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미희는 불륜 현장을 급습한다. 엄청난 위자료와 합의 이혼을 조건으로 풀려난 중현은 마음 놓고 은지와 사랑을 하려고 마음 먹는다.

◆신화창조의 비밀 한국전력공사는 2002년 동양 최초로 765kV의 초고속, 초고압 송전망을 자체 기술로 실용화했다. 765kV 송전망은 기존 345kV 송전망에 비해 전력 수송 능력이 5배나 높다. 한전이 10여 년 동안 무게 165t에 달하는 변압기를 개발하고 666개의 송전탑을 건설한 과정을 소개한다.

◆꽃보다 여자 19회와 마지막 회. 동지가 명원과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자 명원과 동지 식구는 당황한다. 명원이 원재를 데려가겠다고 하자 동지 엄마는 안 된다고 소리를 지른다. 대웅과 동지는 백화점에 가게를 낸 동지 아빠를 돕고 정아는 딸 은혜와 함께 1년 동안 영국으로 연수를 다녀오기 위해 출국한다.

◆What's Up Star 9집 앨범 ‘오버 더 레인보’를 낸 그룹 ‘부활’이 출연한다. 앨범 녹음 때 벌어진 에피소드와 조승우가 출연해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에 대해 얘기한다. ‘부활’의 역대 보컬들 중 이승철, 김종서 등과 있었던 해프닝을 소개하며 다시 함께 활동하고 싶은 보컬들을 그룹 멤버들이 꼽아본다.

◆박주현의 시사 업 클로스 ‘효율적 공공기관 이전 대책은’ 편. 정부가 177개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공공기관의 이전과 관련해 어떻게 하면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순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허재완 중앙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이민원 광주대 경제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