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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5일]변호사들 外

입력 | 2005-07-05 03:05:00


◆변호사들

주희는 새 변호사의 사무실 정리를 위해 평소보다 일찍 출근한다. ‘알렉스 윤’이라는 명패를 들고 새 변호사의 방으로 들어선 주희는 석기를 보고 놀라고 석기도 당황한다. 집에 돌아온 주희는 세희에게 석기가 돌아왔다고 말한다. 석기는 주희에게 자신을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한다.

◆인간극장-솔직당당 빅마마

공연이 있는 날. 멤버 박민혜는 오늘 공연에 필요한 악기를 이리저리 찾는다. 그러나 악기는 보이지 않고 악기 없이 진행될 무대 때문에 ‘빅마마’ 멤버들의 표정은 어둡다. 맏언니 신연아는 매니저에게 잠깐 자리를 비켜달라고 부탁하고 멤버들을 불러 모은다.

◆패션70s

장봉실은 더미를 찾아가서 뺨을 때리고 자신의 옷을 흉내낸 원숭이라고 소리친다. 더미는 장봉실의 옷자락을 붙잡고 이유를 설명해 달라고 말한다. 빈이 나타나서 더미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한편 동영은 어린 준희가 있던 보육원을 찾아낸다. 하지만 동영은 아무런 정보도 알아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린다.

◆똘레랑스-차이 혹은 다름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 벌어진 ‘개똥녀’ 사건은 ‘사이버 테러’로 불릴 정도로 심각한 인권 침해의 사례로 꼽힌다. 정확한 경위도 알지 못한 채 폭력적인 댓글을 다는 인터넷 댓글 문화의 맹점을 보여주기도 한 사건. 사이버 수사대 등을 찾아가 사이버 테러의 현황과 심각성을 알아본다.

◆메이저리그 중계 ‘콜로라도 대 LA 다저스’

미국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 중인 콜로라도 로키스의 투수 김병현과 LA 다저스의 1루수 최희섭이 정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콜로라도 홈구장인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지는 첫 한국인 선수끼리의 대결이자 광주일고 1년 선후배 사이인 두 선수의 승부.

◆올댓시네마

관객 수 기준으로 2005년 상반기에 흥행에 성공한 한국영화 5편을 선정해 그 인기비결을 알아본다. 6월 1일 기준 전국관객 수 513만 명으로 흥행 1위를 기록한 ‘말아톤’부터 398만 명의 ‘공공의 적2’, 330만 명의 ‘마파도’ 등 영화의 흥행 포인트를 집중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