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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8일]‘가요콘서트’ 外

입력 | 2005-07-08 03:14:00


◆가요콘서트

‘여름’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가수 현철이 ‘만리포 사랑’과 ‘아미새’로 첫 무대를 열고 정훈희의 ‘해변으로 가요’,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이 이어진다. 이혜리, 장윤정, 여성 듀엣 ‘뚜띠’가 함께 나와 여름노래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송대관과 장윤정이 ‘사랑해서 미안해’를 함께 부른다.

◆신화창조의 비밀

1962년 ‘광신화학’이란 이름으로 출발한 문구회사 ‘모나미’. 당시 송삼석 회장을 비롯한 모나미 기술진은 일본으로 건너가 볼펜 만드는 기술을 배워 온다. 1년 후 유성 잉크를 넣은 모나미 볼펜이 세상에 처음 나왔고 40년이 지나도록 이 볼펜은 ‘모나미 153 볼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

혜경의 시아버지 강준은 체면을 중시하고 친정아버지 춘식은 돈만 밝힌다. 동창인 두 사람은 공동 투자해 산 땅의 시세가 올라가자 갈등하게 된다. 투자금액의 수십 배를 받고자 했던 강준. 그러나 춘식은 고작 은행 이자만 챙겨 준다. 결국 두 집안은 혜경 내외를 이혼시키려 한다.

◆특집 스타서바이벌 헥사곤

6명의 출연자들이 육각형으로 생긴 세트에 앉아서 1명씩 돌아가며 문제를 내고, 나머지 5명은 문제를 알아맞히는 프로그램. 보양식, 숙취 등에 관련된 용어를 주제로 문제가 제시되고 출연자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조형기, 김장훈, 이윤석, 윤은혜, 전혜빈 등이 출연한다.

◆슈퍼 바이브 파티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왜 없어’ 코너로 인기를 얻고 있는 코믹 댄스 콤비 ‘만사마’의 정만호와 ‘삼식이’의 정삼식이 초대된다. ‘왜 없어’ 공연 중 벌어진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만사마 댄스’를 완벽하게 출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성공창업 문을 열어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트렌드를 따라잡아 건강식품으로 창업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병원이 13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인삼추출물질인 ‘진산’으로 창업하는 방법과 ‘항아리 갈비’ 메뉴로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는 갈비전문점의 차별화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