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정식종목으로 남게 됐다. 조정원(趙正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는 “취임 후 1년 1개월 동안 오늘 하루를 위해 노력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지적한 3가지 문제점을 보완해 4년 뒤에도 올림픽 프로그램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