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경제살리기·일자리창출 경기범도민특별대책위원회’는 8일 동아일보사를 방문해 김학준 사장을 접견했다. 이들은 “정부가 비현실적인 국가균형 발전론으로 기업들이 경기도에 신증설 투자하려는 것을 막고 있다”며 “정부는 국내 첨단기업의 수도권 내 투자를 즉시 허용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왼쪽부터 정석기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사무차장, 홍기헌 경기언론인클럽회장, 장성숙 서부산업단지여성경영자협의회장, 문병대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장, 우봉제 경기도상의회장, 곽인섭 경기벤처클럽 전무.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