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하늘 뒤덮은 ‘황색재앙’
입력
|
2005-07-11 03:03:00
지난해 9월 1일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를 습격한 수십만 마리의 메뚜기 떼를 피해 달아나는 어린이들. 이 지역은 지난해 충분한 비가 내려 농작물이 풍작을 이뤘지만 메뚜기 번식에도 최적의 조건을 이뤄 15년 만에 최악의 메뚜기 떼가 발생했다. 이 메뚜기 떼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연간 생산하는 농작물의 3분의 1을 먹어 치운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