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교육 전문기관인 ‘창의와 탐구’의 와이즈만 영재교육원이 최근 초등학교 6학년과 중 1을 대상으로 한 중등과학 영재교육 ‘C&I 베이직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창의와 탐구는 “‘C&I 베이직 프로그램’은 탐구활동과 커뮤니케이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자적인 연구 태도와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기르도록 한 것”이라며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과학 분야별로 총 6개월(24주) 동안 진행된다”고 말했다.
‘C&I 중등과학’는 베이직, CoreⅠ, Core Ⅱ로 이어지는데 첫 번째 과정인 베이직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별도의 진단 테스트 없이 CoreⅠ을 들을 수 있다.
창의와 탐구는 “이론수업에서는 주제에 맞춰 특별 제작된 다양한 동영상 자료가 활용돼 강의가 생동감 있고 재미있다”며 “특히 4주 동안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은 과학지식과 개념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C&I 베이직 프로그램’은 △물리 8주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4주 △커뮤니케이션 4주로 구성된다. 02-3477-1400, www.askwh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