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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4m95… 러 이신바예바 또 세계신

입력 | 2005-07-18 03:14:00


러시아의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3)가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또 세계기록을 세웠다. 이신바예바는 17일 스페인 마드리드 발레르모소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육상연맹(IAAF) 마드리드 슈퍼그랑프리대회에서 4m95를 넘어 이달 6일 스위스 로잔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세계기록(4m93)을 11일 만에 2cm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