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19일과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구 수성구 범어동 고용안정센터 강당에서 2005년 대구경북 여성인력 취업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30여개 업체가 참가해 경리 및 사무직, 판매직, 고객상담직 등 여성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중심으로 현장 면접이나 서류전형을 실시하고 직원을 채용할 예정.
한편 대구종합고용안정센터는 젊은 여성실업자, 장기 여성실업자, 여성 가장(家長) 실업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1인당 연간 최고 72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직업훈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1544-1350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