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이 이틀째 계속되면서 18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항공기에 실리지 못한 화물이 가득 쌓여 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는 7편 중 4편이 결항했다.
인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