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자 A28면 ‘이준 열사 순국 98주기 추념식’ 사진설명 중 이 열사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을사늑약 무효를 알리려다 ‘실패하자 자결했다’는 부분은 ‘실패하자 분사(憤死)했다’로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