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상(趙龍相·58·사진) 경향신문 사장이 22일 열린 경향신문 경영진 추천위원회(위원장 김택근 출판본부장)에서 차기 사장으로 추천됐다. 경향신문은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조 사장을 다시 선임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삼성증권 고문 등을 지냈으며 2003년 7월 경향신문 사장에 선임됐다.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조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삼성증권 고문 등을 지냈으며 2003년 7월 경향신문 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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