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크게 늘고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학습 참여형 관광지’ 22곳을 발굴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발굴한 관광지는 종전의 유적지 및 명소 중심에서 벗어나 온 가족이 함께 찾아가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수목원과 박물관이 대부분이다. 이들 관광지의 특징과 주변 볼거리, 먹거리, 숙박시설은 충남도홈페이지 ‘충남관광’ 사이트(http://tour.chungnam.net)에 자세히 소개돼 있다. 042-251-2274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