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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브리핑]고려대 ‘남극서 살아남기’ 강연 外

입력 | 2005-07-29 03:08:00


◆고려대 ‘남극서 살아남기’ 강연

주한 영국문화원은 과학기술부, 한국과학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영국 극지연구소의 로이드 펙 교수를 초청해 다음달 9, 10일 양일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지구의 끝 남극에서 살아남기’란 제목으로 ‘8월의 크리스마스 과학강연’을 연다. 신청은 행사 홈페이지(summer.scienceall.com)에서 받으며 입장료는 성인 7000원, 청소년 6000원.

◆한국대표 과학자들 청와대 오찬

28일 노무현 대통령은 최근 4년간 네이처, 사이언스, 셀 등 주요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 21명과 해외 주요 학술원 회원 등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과학자 33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들의 학문적 업적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YSC 온라인 과학탐구대회 개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 방학 중 청소년들의 과학적 탐구능력을 기르기 위해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제6회 YSC 온라인 과학탐구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청소년과학탐구반 사이트(ysc.scienceall.com)에서 진행되며 5명 이하의 초중고교생 출전팀이 주어진 연구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실험과 현장조사를 한 후 탐구보고서를 사이트에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