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야구]수원 유신고 봉황기 고교야구 우승

입력 | 2005-08-15 03:08:00


수원 유신고가 1984년 창단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봉황기를 품에 안았다. 유신고는 14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제35회 봉황대기전국고교야구대회 광주일고와의 결승에서 4-1로 역전승했다. 3회 등판해 7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배장호는 최우수선수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