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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샤론 총리 “후회하지 않으리”

입력 | 2005-08-15 03:08:00



결자해지(結者解之)인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유대인 정착촌 철수를 이뤄낸 아리엘 샤론(77) 이스라엘 총리. 그는 1967년 실무자로서 정착촌 건설을 추진했다. 이런 그가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5일 0시부터 시작된 철수가 이스라엘 사회에 분열을 초래한 점은 인정하지만 결코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김남복km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