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15민족대축전 개막식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보수단체 회원이 축전 반대시위를 하려 하자 경찰들이 겹겹으로 에워싸며 봉쇄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