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15개 조합·단체에 시스템 구축비 4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중기청은 선정된 조합·단체에 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하고 정보화 경영을 위한 교육과 기초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정거래법 어긴 기업 시정땐 제재 않기로
의류업체 ㈜AQA(www.cleso-aua.com)는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를 위한 잠옷 ‘클레소 아쿠아’를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섬유업체 ‘크라레이’가 개발한 신소재로 만든 이 잠옷은 사람의 피부구조와 유사한 나노 섬유소재를 사용해 가려움을 덜어주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7만5000∼17만 원 선.
◆미얀마 A-3 광구 공동투자자 선정
대우인터내셔널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미얀마 A-3 해상 광구에 대한 공동 투자자로 인도석유공사와 인도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동개발 지분은 대우인터내셔널이 60%, 인도석유공사 20%, 인도가스공사 10%, 한국가스공사 1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