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보다는 아시아에서 인정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배용준은 23일 내외신 기자 700여 명이 몰린 새 영화 ‘외출’ 국제 시사회에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31일 일본으로 건너가 사이타마 현 슈퍼아레나에서 일본 팬 2만5000여 명을 만나는 화려한 ‘외출’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