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웰컴 투 동막골’이 개봉 24일 만에 올 상반기 최고 흥행작 ‘말아톤’(518만 명)의 기록을 깨고 29일까지 관객 559만 명을 불러 모았다. 이 영화에서 ‘꽃 꽂은 미친×’으로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자아낸 강혜정(23). 애인인 조승우(‘말아톤’ 주연)와 둘이서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