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는 비로 연기된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을 22일 발표했다. 앞으로 우천 취소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올 정규시즌은 28일 끝나며 10월 1일부터 준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 이날 발표된 일정은 25일 LG-SK(잠실), 한화-롯데(대전), 27일 두산-현대(잠실), 롯데-한화(사직), 28일 두산-기아(잠실), SK-LG(문학), 삼성-한화(대구)이며 경기 시작은 평일 오후 6시 반, 일요일은 오후 2시.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