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 카사&노바 콘서트 댄스 카리스마
○ 23일 7시, 24일 4시 7시반, 25일 5시 서울 대학로 질러홀. 3만5000원.
○ 댄스 듀엣 카사&노바의 첫 단독 콘서트. 02-518-5559
유열의 라르고 콘서트
○ 23일 8시, 24일 4시 7시반, 25일 5시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4만∼5만 원.
○ 가수 유열의 리메이크 음반 라르고 발매 기념 콘서트. 1588-1555
◆ 김현철, BMK, 윤종신 콘서트 스마일 포 스마일
○ 24일 4시,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4만4000∼5만5000원.
○ 가수 김현철, 윤종신, 여성가수 BMK의 합동 콘서트. 1588-9088
◆ 인순이 우먼 파워 콘서트
○ 24일 7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3만3000∼9만9000원.
○ 16집 발매 기념 콘서트. 1544-1555
◆ 빅 마마 콘서트 이츠 유니크
○ 24일 7시, 25일 5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 4만∼6만 원.
○ 빅 마마의 전국 투어. 1566-0503
◆ 송대관, 태진아 라이벌 콘서트
○ 25일 3시, 6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4만∼6만 원.
○ 트로트 가수 송대관, 태진아의 조인트 전국 콘서트. 053-525-5000
▼클래식·국악▼
◆ 니벨룽의 반지
○ 24일 7시반, 25일 6시, 27일 5시, 29일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7만∼25만 원.
○ 24일 라인의 황금(2시간40분), 25일 발퀴레(5시간), 27일 지그프리트(4시간45분), 29일 신들의 황혼 (5시간반).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러시아 마린스키 오페라단. 02-518-7343
◆ 크리스토퍼 파크닝 기타 콘서트
○ 25일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7만 원.
○ 사랑스러운 여인들의 발라드, 칸초네타, 그라나디나스 등. 02-541-6234
◆ 호두까기 인형
○ 24일 2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만∼5만 원.
○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키로프 오케스트라 연주. 02-518-7343
◆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 23일 8시 호암아트홀. 7만 원.
○ 베토벤 소나타 13번, 8번 비창, 23번 열정. 02-751-9607
◆ 소리꾼 김용우 어이 얼어 자리
○ 24일 4시, 8시 백암아트홀. 3만3000원.
○ 어이 얼어 자리, 어부사, 스캔들, 조선남녀악흥지사, 유산가, 붕기풍어소리 . 02-2692-7667
▼연극·뮤지컬▼
◆ 주머니 속의 돌
○ 10월 30일까지. 화∼금 8시. 토 4시 7시. 일 3시 6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1만5000∼2만5000원.
○ 두 명의 배우가 17명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2인 코미디극. 02-741-3391
◆ 70분간의 연애
○ 10월 3일까지. 화∼금 8시. 토 일 공휴일 3시 6시. 행복한 극장. 1만2000∼1만5000원.
○ 사랑의 본질과 사랑에 빠진 남녀의 소통 문제를 다룬 2인극. 02-744-7304
◆ 뮤직 인 마이 하트
○ 10월 23일까지. 화∼금 7시반, 토 4시 7시, 일·공휴일 3시 6시(10월 4일 공연 없음) 3만원.
○ 말을 잃어버린 여자 희곡작가와 영화배우 출신 남자 연출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창작 뮤지컬. 02-745-8288
◆ 아이다
○ 무기한. 화∼금 8시, 토 일 공휴일 3시 7시반 LG아트센터. 4만∼12만 원.
○ 화려한 빛과 색의 향연과 엘튼 존의 음악. 옥주현 배해선 이석준 등 주연. 1544-1555
◆ 뱃보이
○ 10월 2일 까지 화∼금 8시. 토 일 3시 7시. 신시뮤지컬 극장. 3만∼4만 원.
○ 박쥐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SES 멤버 슈 출연. 1544-1555
▼전시▼
◆ 티베트 불화전
○ 내년 2월 5일까지 서울 원서동 불교박물관.
○ 박물관 소장 유물 가운데 엄선된 100여 점의 티베트 탕카(thangka)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 탕카란 주로 걸개그림으로 제작된 티베트의 탱화를 가리킨다. 사원의 벽에 걸려 예배 때 사용되거나 종교 행렬에 쓰이기도 하며, 설법을 도해(圖解)하는 데 이용되기도 한다. 02-766-6000
◆ 김창열전
○ 30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 화랑.
○ ‘물방울의 화가’로 잘 알려진 원로작가 김창열의 미발표 신작 30여 점을 비롯해 그의 대표작들이 선보이는 전시. 5월 베이징 중국 국가박물관 초대전에 출품한 작품들도 나온다. 서울 개인전은 3년 만이다. 02-544-8481
◆ 칸디다 회퍼전
○ 30일까지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
○ 독일 사진작가 칸디다 회퍼(61)의 국내 첫 개인전. 공공도서관과 오페라 극장, 궁궐, 박물관, 은행 등 공적인 공간, 혹은 문화유산이라 부를 수 있는 건축물들의 내부공간을 크게 확대해 놓은 사진들에는 인물은 등장하지 않아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이 모든 것을 만들어낸 주체이자 그 속을 걸어 다니는 인간의 존재를 생각하게 한다. 02-735-8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