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신한은행과 함께 새내기 직장인들을 겨냥해 패키지 상품인 ‘스타트플랜 저축예금’을 최근 선보였다.
직장 초년생이 급여 이체, 신용카드, 적립식 상품을 한꺼번에 가입하고 일정기간 실적을 쌓으면 주택 청약예금 및 부금, 비과세 목돈마련저축, 3년 이상 정기적금 등에서 0.1%포인트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연회비도 1년간 면제된다.
수표 발행 수수료와 인터넷뱅킹 수수료가 면제되고 CD ATM 등 자동화기기 수수료도 깎아준다. 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도 금리가 0.3%포인트 할인된다. 만 20세 이상 32세 이하 직장인이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