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이 제56회 춤마당 흥마당에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였던 이원국 씨의 해설을 곁들인 유명 발레작품 8편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7시 반 인천종합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돈키호테’ ‘지젤’ ‘카르멘’ 등 8편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갈라 콘서트’.
‘이원국 발레단’ 소속 무용수 13명이 각 작품의 의상을 입고 나와 주요 장면을 공연하면 이 씨가 해설한다. 관람료는 일반 5000 원, 청소년 3000 원. 032-438-7774
박희제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