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 씨가 미국의 신간서적 독서 열기에 불을 지폈다. 22일부터 ‘오프라의 북 클럽’에서 현대 작품을 추천하기 시작한 것. 그가 이날 소개한 ‘백만 개의 작은 조각들(A Million Little Pieces)’은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분야에서 1위로 뛰어올랐다.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