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10월 1일부터 시내버스(좌석버스 포함) 교통카드제를 실시한다.
이날부터 시내버스 삯은 교통카드 또는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탑승권은 내년 1월 이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교통카드로 버스 삯을 내면 요금이 50원씩 할인된다. 교통카드는 일반, 학생, 어린이용 등 3종류이며 가격은 장당 5000∼8000 원이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이날부터 시내버스 삯은 교통카드 또는 현금으로 지불해야 하며 현재 사용되고 있는 탑승권은 내년 1월 이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교통카드로 버스 삯을 내면 요금이 50원씩 할인된다. 교통카드는 일반, 학생, 어린이용 등 3종류이며 가격은 장당 5000∼8000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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