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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기술자’ 이근안씨 가석방 심사

입력 | 2005-10-11 03:09:00


징역 7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고문기술자’ 이근안(李根安·전 경기도경 대공분실장) 씨가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올라 있는 것으로 10일 밝혀졌다. 법무부는 이 씨가 25일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위원장 김희옥·金熙玉 법무부 차관)에서 가석방 심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